정구, 밍키, 훈색과 함께 양주 눈꽃 축제 눈썰매장에 눈썰매 타러옴. 입장료는 성인 1만 5천원. 주차장에 차가 엄청 많아서 사람 많을까 걱정했는데, 생각 보다 기다리는 줄의 시간이 길지 않아서 지루하지 않게 탈 수 있었음.
애들 놀라고 만들어 놓은... 좀 허접함.
썰매를 탄 뒤 튜브를 아래에 던져 놓으면 이 기계타고 위로 올라옴.
정면 길이가 150미터 정도 속도감 장난아님. 왼쪽은 200미터 인데 썰매를 다리를 잡고 연결해서 여러명이 동시에 탈 수 있음.
200미터 썰매는 120cm 이하는 타지 못함.
차는 집에 가져다 놓고 의정부 곱창이야기 와서 소곱창 때림.
소곱창 2인분, 대창 2인분 양도 적당히 먹을만 했음. 위에 차돌박이도 조금 있고, 술 잘 들어감.
2차로 온 '깡통' 피자 시켰는데 오뚜기 피자로 추정되는 피자 나옴. 실화?
파인애플 앞에서 자르고 도구 이용해서 저렇게 잘라주심. 안에 사이다랑 소주도 타주심. 맛은.... 파인애플은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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