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25 (토) 양주 이쁜 카페 FORET M(포렛 엠)

양주 이쁜카페 FORET M (포렛 엠), 간판 디자인만 보면 카페보단 모텔(?) 같음. 

카페 자체가 넓어서 주차 공간도 여유 있음. 

사진보다는 눈으로 보는게 더 이쁨.

카페안에 엔틱한 소품으로 꾸며놔서  볼 거리가 많음.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주문하고 나오는데 시간이 30분정도 걸림. 이것 저것 구경하면서 시간을 때움. 아메리카노 기준으로 가격 7000원 이지만 음식 하나 시켜서 음료 3000원 할인 받음.

생과일 펜케이트 (1만 3000원) 달지 않아서 맛있게 먹었음.

딸기 라떼와 아메리카노, 그리고 초콜렛 라떼. 딸기 라떼 양이 미침.

카페 뒷편에는 철길로 꾸며놓고, 벤치같은 것도 있어서 봄이나 여름에 와서 사진 찍으면 이쁘게 나올 듯. 지금은 너무 휑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