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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1 (토) 창동역 이자카야 늘, 포장마차 태양집에서 한잔

주단의 일상다반/일상기록 (2020년)

by 갬주단(GameJudan) 2020. 1. 13.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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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방문한 창동에서 1차로 포장마차를 갈까하다가 많은 손님에, 두꺼운 패딩에 자리가 너무 복잡할 것 같아서 이전에 와본적이 있던 이자카야 '늘'을 찾아갔다. 저 인형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 웹툰 호랭이형님에 나오는 아기 호랭이 귀엽다...★



주문한 스키야키 가격은 2만원! 야채는 거의 없고 저 국물 아래까지 고기로 가득 채워져있다.



달달하니 맛있는 고기 육수에 유브와 두부!! 일반적인 술집에서 먹기에는 고기양도 많고 맛도 좋아서 대만족!



노른자에 찍어먹으니 더욱 고소함이 올라온다.



토닉워터를 주문하면 이렇게 얼음을 따로 준비해주신다.



레몬 슬라이스도 있다고 추천해주셔서 2천원에 구입! 레몬과 토닉워터가 들어간 소주는 너무 맛있다.



시간이 지나 한산해진 포장마차를 태양집으로 2차를 갔다. 여기가 젤 맛있어! 뜨끈한 잔치국수와 새우구이에 소주를 들이키니 어느새 취해 집으로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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